출연: 트윔 정한섭 대표진행: 머니투데이방송 이명재 기자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화제인 이명재입니다. 인공지능기술이 발달하면서 산업현장에서도 널리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제품의 불량 여부를 사람이 일일이 검사를 했는데 요즘에는 인공지능 검사장비가 세밀한 부분까지 걸러내고 있는데요. 복잡하고 까다로운 검사 요구사항까지 딥러닝을 통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트윔의 정한섭 대표를 모시고 인공지능 비전 검사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시청자들을 위해서 트윔에 대한 회사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A. 2010년에 설립된 트윔은 디스플레이 공정의 머신비전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비전으로 제조 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개발 및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Q. 먼저 머신비전의 개념이 좀 궁금하거든요. 머신비전이 무엇인지 설명 좀 해주시고 현재 관련 시장도 얼마나 성장을 하고 있는지 얘기해주십시오.A. 머신비전은 사람의 눈으로 보면서 검사하는 것을 카메라와 렌즈와 조명을 이용해서 영상을 획득한 다음에 그걸 컴퓨터가 영상을 분석하여 제품의 불량과 양품을 판별하는 거고요. 저희가 주력으로 하고 있는 것은 인공지능 딥러닝 검사기술을 이용해서 학습형으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랜드 뷰 리서치에 의하면 글로벌하게 머신비전의 성장은 이제 막 성장기에 도입을 했고요. 2028년까지는 연간 6.9%의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국내에도 나이스평가정보원의 의하면 연평균 7%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Q. 사람이 실제로 시행을 하는 것보다 인공지능이 하는 것이 더 정확하고 빠르게 검사가 가능하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는 건지 궁금하고요. 또 얼마나 비용 절감이 가능한지도 그 기대효과에 대해서도 얘기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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