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윔, NIPA 주관 사업 공급기업 선정
기자명 이혜진 기자 입력 2021.02.24 09:25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트윔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이 주관하는 ‘2021 인공지능(AI)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AI 기술을 도입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솔루션∙서비스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엔 총 560억원 규모로 200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트윔은 ▲각종 외관 결함 검사를 위한 딥러닝(심층 학습) 비전 검사(AI를 활용해 불량품을 걸러주는 검사), ▲예지 보전(고장 가능성을 이미 예상해 유지·보수하는 일), 수율(투입량 대비 정상 제품 생산 비율)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고객사 설비 분석을 포함한 제조실행시스템(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구축 서비스를 지원한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AI를 이용한 외관 검사 도입을 더 쉽게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해주 트윔 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중소기업은 물론 벤처기업에 트윔이 가진 모든 노하우와 기술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테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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